가부와 메이 이야기, <폭풍우 치는 밤에> 줄거리, 우정
가부와 메이 이야기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 , , , , , 라는 이야기로 ‘키무라 유이치’의 시리즈 작품입니다. 처음 폭풍우 치는 밤에 서로 만나게 된 가부와 메이의 이야기를 일곱 편의 단편이 장편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하며, 감동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전권의 내용을 한 폭의 영화로 2006년 담아 발표한 이 영화는 서로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아무런 정보 없이 그저 대화만으로 돈독한 정을 나누게 되고 다음 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오랜만에 잘 통하는 친구를 만났다는 기쁨에 부풀어 약속장소에 나간 ‘가부’와 ‘메이’는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고 깜짝 놀라게 되지만 둘은 비밀리에 우정을 쌓아갑니다. 하지만, 결국 둘의 우정이 들통나고, 가부는 늑대들의 규칙에 ..
2024. 1. 22.
<쿵푸 아니고 똥푸>,< 오, 미지의 택배>,< 라면 한 줄>
“산다는 건 백만 사천이백팔십아홉 가지의 멋진 일을 만나게 된다는 뜻이에요.”라는 첫 문장의 시작으로 글이 시작되는 똥쟁이 탄이의 학교에서의 똥사건으로 사건이 시작된다. 교실에서 바지에 똥을 싸서 아이들이 수군거리고, 결국 바지를 움켜쥐고 화장실에 가지만, 아이들의 수군거림에 눈물을 흘리며 가는 탄이였다. 선생님은 그런 탄이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자신도 아침에 어마어마하게 큰 똥을 싹 왔다고 말하지만, 탄이는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 선생님이 마트에가서 탄이 바지를 사러 가시고, 갑자기 변기에서 똥푸맨이 나타난다. 우주 최고의 무술 똥푸를 보여주는 똥, 통푸맨은 스파이더맨도, 배트맨도, 파워레인저도 다 출동하기 전에 똥을 싸야 악당을 잘 물리칠 수 있다며 탄이에게 용기를 준다. 교실에 와 기죽지 않고, 아..
2024. 1. 21.
창비청소년 문학상, 책 <페인트> 줄거리, 감상후기
창비청소년문학상 오늘은 '창비청소년문학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창비청소년문학상은 창비에서 제정한 청소년 문학 공모전으로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쓴 미발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작품 출판은 물로이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이천만원과 함께 유럽 문화 예술 탐방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고 합니다. 창비청소년 문학상은 대한민국에서 소재, 주제, 기법 등에서 독창성을 보이며 미래의 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창작열을 격려하고, 문학적 재능을 지닌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학계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 창비는 소설, 시, 에세이, 그림, 만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창작..
2024. 1. 21.